틴탑 캡, 마부스 ‘뻔뻔해’ 뮤직비디오 공개…성행위 연상 댄스 선정성 논란

입력 2014-11-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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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캡 트위터

힙합가수 마부스가 새 앨범을 공개하자 그룹 틴탑의 멤버 캡이 응원글을 남겼다.

캡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뭔가 저와의 싱크로율 98% 마부스 형의 새로운 앨범과 신곡이 나왔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마부스의 신곡 ‘뻔뻔해’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에는 비키니 차림의 외국인 여성들이 성행위를 연상하게 만드는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청소년들이 성인인증 필요 없이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마부스 ‘뻔뻔해’ 뮤직비디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마부스 ‘뻔뻔해’ 뮤직비디오 유튜브에서 청소년들 못보게 해야할 수위인 것 같다”, “마부스랑 틴탑 캡이랑 친한 사이였구나”, “마부스 뮤직비디오 수위가 높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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