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러버덕과 마지막 인증사진 공개 “러버덕이 한국 떠나는 걸 기념해서”

입력 2014-11-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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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트위터

가수 윤하가 러버덕과 막바지 인증사진을 찍었다.

윤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뒷북이지만 그래도 러버덕이 한국을 떠나는 내일을 기념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회색의 스웨터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러버덕을 들고 있는 듯한 손모양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된 ‘러버덕 프로젝트-서울’은 14일 오후 10시30분을 끝으로 종료된다.

윤하 러버덕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윤하 러버덕과 마지막 인증사진을 찍었네”, “러버덕 이제 못보는 거구나”, “윤하 러버덕처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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