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섀르반’ 아동 스키복ㆍ용품 출시

입력 2014-11-14 15:45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은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을 통해 다양한 스키복과 용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섀르반 스키 라인은 헬멧, 고글, 장갑 등의 필수 용품과 축열 전판 내의, 올인원, 상하의 세트복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방수, 방풍이 가능한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했고, 가볍고 뛰어난 보온효과를 지닌 3M 신슐레이트 소재를 적용했다.

더불어 아이들의 안전성을 고려해 후드를 탈·부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눈과 바람을 한번 더 막아줄 수 있도록 손목 바람막이, 바지 밑단에 기장 조절기능도 갖췄다.

남아용 ‘까뮤 스키 점퍼’의 경우 방습, 투습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에 유니크한 까뮤 패턴과 컬러가 특징이며 여아용 ‘울리카 스키 패딩 점퍼’는 방수, 방풍, 투습 및 발수기능에 스웨덴 디자이너 울리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연을 형상화 한 패턴으로 북유럽 감성을 담았다.

스키 헬멧은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섀르반 로고가 포인트며 핑크와 블랙 두 컬러로 출시됐다.

섀르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스키복 세트 구매 시 보온팬츠(7만원 상당)를 제품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