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201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참가… Offshore 기자재 등 우수기술 소개

입력 2014-11-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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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교환기, FPS 소개…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글로벌 해양플랜트 Offshore 기자재 공급업체 알파라발이 자사의 검증된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양한 기자재를 소개하는 ‘201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4)에 참가 중에 있다.

환경 폐해 없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알파라발은 까다로운 해양플랜트 작업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기자재 개발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혁신적인 해양선박 솔루션 기업이다. ‘고객 성능의 최적화’를 최우선으로 해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 수처리 및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선도적인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2011년 톰슨 로이터 선정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알파라발은 제각기 다른 작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콤팩트 열교환기을 보유, 고객이 설치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화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201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서 알파라발은 기존의 제품군에 추가된 새로운 타입의 콤팩트 열교환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부유식 생산설비(FPS)용 보일러와 연소 시스템, 폐열회수 장치 및 불활성 가스 공급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전시회 기간 중 지난 13일에는 고객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해양플랜트 설비 운영을 함에 있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201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본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14일까지 이어지며, 30개국 500여 개 기업이 1300개 부스에서 자사의 기술과 기자재를 소개한다. 알파라발 부스는 P211, 벡스코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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