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교환기, FPS 소개…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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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폐해 없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알파라발은 까다로운 해양플랜트 작업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기자재 개발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혁신적인 해양선박 솔루션 기업이다. ‘고객 성능의 최적화’를 최우선으로 해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 수처리 및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선도적인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2011년 톰슨 로이터 선정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알파라발은 제각기 다른 작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콤팩트 열교환기을 보유, 고객이 설치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화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201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서 알파라발은 기존의 제품군에 추가된 새로운 타입의 콤팩트 열교환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부유식 생산설비(FPS)용 보일러와 연소 시스템, 폐열회수 장치 및 불활성 가스 공급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전시회 기간 중 지난 13일에는 고객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해양플랜트 설비 운영을 함에 있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201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본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14일까지 이어지며, 30개국 500여 개 기업이 1300개 부스에서 자사의 기술과 기자재를 소개한다. 알파라발 부스는 P211, 벡스코 1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