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꿀이란 다용도 식물…줄기는 약재, 열매는 '달콤해서 식용'

멀꿀이란 다용도 식물…줄기는 약재, 열매는 '달콤'

(mylove.com 홈페이지 캡처)

멀꿀이란 식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멀꿀이란 식물은 줄기와 뿌리는 약재로, 열매는 과육으로 섭취되는 식물이다. 특히 멀꿀의 과육은 단맛을 내 가을철 식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 열매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꽃꽃이에도 많이 쓰인다.

열매는 으름보다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줄기와 뿌리는 강심제·이뇨제 등의 약재로 쓰인다.

전남, 경남, 충남 등 남쪽지방의 계곡이나 숲 속에서 볼 수 있는 멀꿀은 5~6월 꽃이 피며 10월에 달걀 크기의 자색 열매가 열린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멀꿀이란 식물 처음 들어봤네" "멀꿀이란 식물의 과일도 먹는구나. 인터넷에서 본 듯" "멀꿀이란 게 있다니. 꿀처럼 달아서 멀꿀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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