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혐한류, 일본의 문화코드? 책 내면 20만부 기본

입력 2014-1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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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혐한 책을 내기만 하면 20만~30만부는 기본으로 팔린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분개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선 “대체 우리한테 무슨 열등감이 있어서 이러는 거니? 국민성이 의심스럽다”,“우리는 정신 차리고!! 일본에 대해 무조건 감정적으로 대처할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이 문제를 처리할 생각을 해야 해. 그리고 우리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강대국이 되어야 해”, “혐일본 책 쓰면 우리는 외면하는데 일본은 정반대네. 쟤들은 역사 교육부터 다시 받아야 돼”, “그래? 한국인 더럽다는 내용만 들어가면 되는 거야? 별다른 내용도 없는 것 같던데”, “이런 책이 20만~30만부씩 팔리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국민들 수준이 어떤지 알만하네.”등 비난 의견이 많았다.

○…저금리 상황에서 금값이 최고가 대비 70% 가까이 떨어질 거란 소식에 자산가들 사이에서 ‘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네티즌은 “금은 무조건 사야 해.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금과 은은 금융체제 안에 소속되지 않은 유일한 금융자산 입니다.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합니다. 돈이 좀 있으신 분들은 분산투자로 현물 금을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행 최고로 비쌀 때 금 잔뜩 사서 쌓아 놓더니 손실보전 조금이라도 하려고 언론까지 동원해서 발악하는구나”, “나도 골드바 사야겠다. 부동산 대폭락은 와도 금값은 일단 그럭저럭 괜찮으니까”, “아직 26%밖에 안 떨어졌는데? 물론 계속 내림세긴 하지만 투기 대상될까봐 함부로 못 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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