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별밤' 생방송 첫 게스트 출격 "허경환과 의리!"

입력 2014-11-14 08: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박해진이 허경환과의 의리를 위해 '별밤'에 출격한다.

박해진은 오는 17일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첫 게스트로 생방송 출연한다. 박해진은 23대 별밤지기로 낙점된 허경환의 첫 방송을 응원하기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박해진은 지난 2012년 KBS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 '거지의 품격' 게스트로 출연해 허경환과 일명 '꽃거지 형제'로 개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인연을 시작으로 박해진은 2013년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에 허경환을 초청해 특별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등 훈훈한 우정을 지켜왔다.

박해진은 허경환이 첫 라디오 DJ가 됐다는 소식을 듣자 가장 먼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것을 물론, 게스트 출연을 흔쾌히 승낙하며 의리를 지켰다.

박해진은 현재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천재 사이코패스 역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