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용대, 도핑테스트 회피 파동…도대체 왜?

입력 2014-11-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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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이용대가 도핑테스트를 회피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과정을 해명했다.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 등이 출연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는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도핑테스트 문제로 1년 자격정지를 당했던 당시 과정에 대해 해명했다. 이용대는 “세계배드민턴연맹 측이 불시에 온다. 연맹 측에서 왔을 때, 한 시간 안에 복귀해야 한다. 원아웃, 투아웃이 쌓여 쓰리아웃까지 되면 안 되는데 저는 원아웃인지 그 과정을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협회랑 저랑 안 맞았던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용대는 이후 3개월만에 행정적인 실수로 인한 사유가 인정돼 자격정지 결정을 취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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