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손연재 “이용대? 잘 생겼어요”

입력 2014-11-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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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손연재가 이용대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손연재는 “이용대는 이성으로서 어떤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잘생기신 거 같아요. 근데 자주 안 봐서… 일년에 한두 번 봐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앞서 중국인 수영선수 닝제타오에 호감을 표현한 점을 들어 “닝제타오도 마찬가지로 거의 못 볼텐데 왜 이용대한테는 그런 반응이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손연재는 “맞다. 닝제타오는 한 번도 보지 못 했다”고 웃으면서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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