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머리 다친 이종석에 오열…‘이와중에 미모 발산’

입력 2014-11-13 22:52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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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박신혜가 이종석의 부상에 오열했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가 최인하(박신혜)와 함께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최달포와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고, 최인하는 이를 포착했다. 응급차에 탄 최인하는 누워 있는 최달포를 바라보며 구급대원에게 “뇌출혈 아니냐. 죽으면 안 된다”며 오열했다. 최인하는 이어 “지금 바보되면 안 된다. 더 바보 되면 어떡하냐”며 충혈된 눈으로 슬픔을 표출했다. 이를 연기하는 박신혜는 슬픔을 표현하는 와중에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피노키오’ 박신혜에 네티즌은 “‘피노키오’ 박신혜, 연기 잘한다”, “‘피노키오’ 박신혜, 눈물 연기 대단하네”, “‘피노키오’ 박신혜, 우는데 뭔가 웃기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과 잘 어울려”, “‘피노키오’ 박신혜, 우는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