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레이디스코드
▲사진=MBC에브리원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레이디스코드가 MBC 뮤직스타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4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4)'에서 뮤직스타상 시상자로 나선 김연우는 "하늘로 먼저 떠난 두 친구 누구보다 더 큰 응원이 필요한 세 친구를 축가하고 격려해달라"라고 말하며 레이디스코드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는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해준 친구들인데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며 "격려와 응원이 하늘나라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 뜨거운 격려의 박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4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뮤직 어워드 톱(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을 수상한다. 올해 멜론뮤직어워드 톱10은 2NE1, EXO, god, WINNER,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상 가나다순) 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레이디스코드 멜론뮤직어워드 뮤직스타상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멜론뮤직어워드 뮤직스타상 수상 축하해요" "레이디스코드, 하늘로 간 친구들도 기뻐할 듯" "레이디스코드 멜론뮤직어워드 수상, 남다른 의미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