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산부인과 찾아간 전효성, “절대 임신 아냐”…113회 예고

입력 2014-11-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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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양이는 있다’ 산부인과 찾아간 전효성, “절대 임신 아냐”…113회 예고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임신 사실을 부인한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13회에서 수리(전효성)는 자신이 임신했을 리가 없다고 부정하지만 점점 불안해진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수리는 마침내 산부인과를 찾아간다. 병수(이재용)는 마당에 돈을 묻어두었던 항아리를 보고 이상함을 감지한다. 밤마다 나가는 양순(최윤영)의 행동을 의심한다.

지은(고원희)은 정혜(김서라)에게 동준(독고영재)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동준은 사고로 다친 영숙(이경진)을 돌보기 위해 영숙의 집을 찾아온다.

양순은 영숙과 함께 간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누군가를 죽여 버리겠다며 오열하는 남자를 보고 의아해 한다.

한편 12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2회는 24.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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