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신임 회장. 사진제공 손해보험협회
장남식 손보협회 회장이 보험설계사들의 정도영업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13일 2014 블루리본 수여식에서 “보험을 하나의 금융상품으로 판매하는 것보다 그 가치를 바로 알리는 열정이 보험산업의 근간”이라며 “정도영업의 길이 모든 영업가족들에게 전달되도록 건전한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보험소비자 보호는 보험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모토이자 시대적 책무라는 입장이다.
장 회장은 “설계사가 단순히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신뢰를 끌어올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며 “보험소비자들의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