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네티즌 “멋진 결정!”

입력 2014-11-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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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승철 ‘그날에’가 무료 배포를 시작한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는 12일부터 ‘그날에’ 음원을 다운로드 받거나 배포,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각종 반응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이승철씨도 그렇고 멋진 사람이네요. 이런 연예인들이 있어서 그래도 힘이 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행보 멋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네티즌은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안 그래도 요즘 독도문제 때문에 짜증이었는데, 이렇게 나서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대중가수들이 이런 이슈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거 고맙고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멋있다”,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좋은 결정 감사해요”,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료로 배포되는 이승철의 ‘그날에’는 독도 입도 당시 합창 버전과 이승철의 솔로 버전, 전 세계인들을 위한 영어 버전으로 구성됐다. 이승철은 향후 제작될 예정의 녹음 버전의 음원 수익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그날에’를 작사, 작곡한 그룹 네이브로의 멤버 정원보는 해당 음원의 무상 배포에 동의하는 것은 물론 저작권협회를 통해 들어오는 저작권 수익까지 향후 통일과 독도, 평화 관련 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이승철 측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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