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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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를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파기 환송 결정을 내린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오른쪽)이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과 눈물을 흘리며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