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티저, 논란 속 서지수 교복 입고 '청순미 물씬'

입력 2014-11-13 14: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러블리즈 티저, 논란 속 서지수 교복입고 '청순미 물씬'

(러블리즈 티저 영상 캡처)

악성 루머에 휩싸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13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러블리즈의 앨범 타이틀 곡 '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에는 학교와 교실을 배경으로 장난기 가득한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과 사탕과 연필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이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선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서지수는 지난 1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한 악성 루머 및 댓글에 시달려왔다. 이에 서지수가 동성애자 애인의 알몸 사진을 유포했으며, 성희롱과 폭행을 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렸다.

이에 러블리즈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서지수의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의 심리적 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병원의 진료를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라고 전했다.

러블리즈 티저 영상 속 서지수 모습에 네티즌은 "러블리즈 티저 영상 속 서지수, 전혀 이상한 사람 같아 보이지 않는데" "러블리즈 티저 영상 속 서지수, 참 루머가 진실 아니길" "러블리즈 티저 영상 속 서지수, 청순미 물씬 느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