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쎌, 3조원 인공간시장 연다…세계 첫 상용화 소식에 급등세

입력 2014-11-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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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이 2대주주로 있는 라이프리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공간 임상치료에 성공해 상용화 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후 1시37분 현재 하이쎌은 전일대비 185원(12.98%)% 급등한 161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다수의 언론매체에서는 하이쎌이 2대주주로 있는 라이프리버의 임상치료 성공 소식을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장기이식센터 이석구·권준혁·김종만 교수팀은 급성 간부전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54세 남성 환자에게 바이오인공간을 시행해 국내 최초로 치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인공간 임상에 성공한 라이프리버는 2001년부터 인공간 개발을 시작해 2010년 8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환자임상을 시작했다.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인공장기시장은 2020년 387억 5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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