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場內 회복세 불구 신규상장종목 부진

입력 2006-10-12 16:03수정 2006-10-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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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했던 장내 시장이 연이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외시장도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엘지씨엔에스가 중국 IT분야 최고수준인 CMMI 레벨5 인증을 획득하면서 2만4750원(+5.32%)으로 5일간 20.73% 급등한 반면 엘지씨엔에스와 인천시 BMS발주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될 삼성SDS는 3만255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올들어 신용카드사용액이 최대치를 보이면서 삼성카드 9250원(+1.09%), 현대카드 1만2450원(+0.4%)으로 각 각 상승했다.

국내조선업체가 LNG선 수주에 높은 성과를 올리며 현대삼호중공업은 1.48%상승한 3만425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아산은 1만67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그밖에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된 엠게임은 1만400원으로 보합을 보였으며, 농수산홈쇼핑 4만750원(+0.62%), 그라비티 2만1250원(-1.16%)을 기록했다.

한편 장내시장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신규상장종목들이 부진을 보인 가운데 IPO주는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일반 공모 첫날 28.89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녹스는 0.32% 오른 7950원을 기록한 반면 광진윈텍은 49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공모예정종목인 제이티 4100원(-3.53%), 크레듀 5만500원(-0.49%)으로 하락한 반면 고려반도체시스템 6050원(+4.31%), 인천도시가스 2만6500원(+0.95%)으로 상승하며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심사승인된 휴온스는 5.13%오르며 1만250원을 기록했으며 삼정펄프는 5만4500원(-3.9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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