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스안전공사, '제8회 워밍업 코리아' 봉사 진행

입력 2014-11-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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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해 김장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다음달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제8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는 2007년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이 행사엔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의 임직원, 귀뚜라미 주부봉사단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가 참여한다.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점검ㆍ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연탄배달, 인공관절 수술, 주거환경 개선, 김장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단순한 기부를 통한 이윤의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지난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노력으로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업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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