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증후군 박신혜 이종석 "막말 마녀야" 대폭소

입력 2014-11-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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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증후군 박신혜 이종석 "막말 마녀야" 대폭소

(SBS 방송 캡처)

피노키오 증후군 환자의 일상을 다룬 드라마 '피노키오'가 화제다.

12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박신혜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최인하를 연기했다.

극 중 '피노키오 증후근'은 거짓말시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진실을 외면할 때마다 딸꾹질이 시작되며, 거짓말을 바로잡아야만 딸꾹질이 멈춘다.

이에 박신혜는 진실을 그대로 털어놓으며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이종석(달포 역)은 그런 박신혜에게 "보통 피노키오하고는 다르게 하는 족족 막말이라 별명이 막말 마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노키오 증후근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증후군"이라 해명했다.

피노키오 증후근 이종석 박신혜 소식에 네티즌은 "피노키오 증후군 이종석 박신혜, 재밌었어", "피노키오 증후군 이종석 박신혜, 앞으로도 기대된다", "피노키오 증후군 이종석 박신혜,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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