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구글, SNS 활용한 비영리단체 기금 마련 '돕는다'

입력 2014-11-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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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기금 모금과 시민참여 확대가 수월해진다.

트위터코리아와 구글코리아는 국내 비영리 시민단체들이 소셜 미디어와 웹 기반 툴(tool)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워크샵- NGO 아카데미'를 구글코리아에서 13일부터 14일 양일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비영리 시민단체와 비정부기구(NGO)의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기금모금과 PR 전략, 웹 기반 툴을 이용한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의 발빠른 변화를 소개하는 '현대 사회와 NGO' 세션을 시작으로, '현대사회 혁신의 아이콘: SNS', 'NGO 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새 지평을 열다', '시대변화의 중심에 선 NGO, 목소리를 높여라', '비디오, NGO 가치실현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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