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현대차의 한전부지 개발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세다.
13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5.88%(2700원) 상승한 4만865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한전 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조직 내 '강남사옥프로젝트 TFT'를 신설하고 관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단장을 맡아 개발 사업을 총 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이 개발을 맡게 되면서 그룹물량으로 공사 실적을 늘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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