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잠수복 입었다 왜? ‘시선집중’

입력 2014-11-13 09:52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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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JTBC ‘예뻐질지도’(사진=JTBC )

이태임이 잠수복을 입어 눈길을 끈다.

이태임이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뻐질지도’에서 김보성, 박정아 등과 함께 마지막 여행지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협곡을 타고 내려오는 액티비티 스포츠 캐니어닝에 도전했다.

진행된 녹화에서 8월의 여름 날씨였지만 만년설의 차가운 물이 내려오는 곳이기에 이태임을 비롯한 멤버들은 도전에 앞서 보온을 위해 잠수복을 착용했다.

박정아와 이태임은 몸에 딱 달라붙어 몸매 라인을 그대로 보여주는 잠수복을 입으며 몸매를 뽐냈다. 차디찬 계곡물과 강한 물살을 온몸으로 이겨내며 1시간 가량의 캐니어닝을 해야 하는 이태임 등 멤버들은 시작하기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태임을 포함한 멤버들은 이내 적응한 듯 캐니어닝을 즐겼다.

이태임에 네티즌은 “이태임, 몸매 진짜 좋다”, “이태임, 매력적이야”, “이태임, 씩씩해보인다”, “이태임, 스포츠 재밌었겠다”, “이태임, 저 곳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