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GS건설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100원을 유지했다.
이창근 연구원은 “GS건설 주가는 LPL의 2007년 투자규모 축소에 따른 공사물량 감소 우려로 최근 3일간 7.7% 하락했으나 LCD관련 물량 감소가 GS건설의 성장 Engine에 제동을 걸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GS Caltex 등을 위시한 여타 자매사물량의 지속적 발주와 더불어 대규모 중동지역 플랜트 물량으로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건축 및 외주주택부문, 해외부문의 원가율 안정과 더불어 사전비용 성격의 광고선전비와 기술개발비의 감소 및 둔화가 확실시됨에 따라 GS건설에게는 2006년이 Cost Innovation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