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컨디션 최고, 자신감 한결 더 붙었다”

입력 2014-11-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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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윤석영(25)이 최근 활약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석영은 12일(현지 시각) QPR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나 팀으로서나,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감이 한결 더 붙었다"고 했다. 윤석영은 최근 팀의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확고하게 꿰차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이어 "우리는 맨체스터시티 전(2-2 무승부)에서도 정말 잘했다. 승점 3점을 따는 게 최선이겠지만, 강팀 상대로 승점을 따내 기쁘다. 우리 팀의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됐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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