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일 공사 본관 및 별관에서 김우석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됐으며, 마련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돼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캠코는 ‘헌혈 사랑나눔 캠페인’ 이외에 매년 정기적으로 농촌일손 돕기, 산간벽지 등 소외지역에 PC 기증,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