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VS '미생' 강하늘, 비즈니스 슈트 스타일링…훈훈한 비주얼 '시선집중'

입력 2014-11-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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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tvN

MBC '오만과 편견'과 tvN ‘미생’은 매회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만큼 극 중 최진혁과 강하늘 두 배우의 비즈니스 정장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검사와 신입사원으로 엘리트 이미지를 선보이는 최진혁과 강하늘은 각자의 캐릭터와 스타일에 맞는 이지적인 느낌의 세련된 체크 패턴의 정장을 선보이며, 올 겨울 비즈니스맨을 위한 트렌디한 정장을 제안했다.

▲사진=MBC, 워모

‘오만과 편견’의 최진혁은 에이스 검사 캐릭터에 걸맞게 진중함과 남자의 젠틀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그레이 정장을 선보였다.

특히 체크 패턴을 선택해 젠틀하고 클래식함을 표현한다. 컬러뿐만 아니라 최진혁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는 절제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수트로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정장을 완성했다.

최진혁의 체크 그레이 정장은 비즈니스룩 뿐만 아니라 면접룩, 결혼식 하객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안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워모(L’UOMO)의 제품이다.

▲사진=tvN, 코모도스퀘어

‘미생’의 강하늘은 신입사원의 역할에 맞는 젊고, 깔끔한 수트를 선보였다.

강하늘 역시 체크패턴을 선택해 수트의 세련됨을 더하고, 네이비 정장으로 시크한 도시남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네이비 컬러는 비즈니스 맨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로 신뢰감 있고 지적인 느낌을 동시에 어필하며, 사무실 내에서 깔끔함을 준다.

‘미생’ 강하늘의 신입사원 네이비 체크 수트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정장 뿐만 아니라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캐주얼 라인을 선보여,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스퀘어(Comodo Square)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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