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본부장 김흥수 정체 알고 당황…무슨 일 이길래?

입력 2014-11-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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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신소율, 본부장 김흥수 정체 알고 당황…무슨 일 이길래?

(KBS)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김흥수의 정체를 알았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ㆍ연출 박만영)’ 2회에서는 딸 티파니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아름(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달콤한 비밀’에서 아름은 비행기에서 ‘악연’으로 엮인 남자 성운(김흥수)을 경찰서에서 만나게 된다. 성운이 공모전을 낸 위너스 그룹의 본부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름은 아이의 엄마냐고 묻는 성운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게 된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전날 방송된 ‘달콤한 비밀’ 1회는 14.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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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달콤한 비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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