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원중 “조선희 작가와 올누드 촬영했다”

입력 2014-11-12 16:52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모델 김원중이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원중은 12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조선희 작가와 올누드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김원중은 “올 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며 “조선희 사진작가님이 개인작업으로 찍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중은 “팬티를 못 벗겠더라. 작가님이 ‘엄마라고 하라’고 하셔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의 모델로 데뷔했다. 김현중은 최근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 앤 걸스’에서 MC로 활동했다.

김원중 올누드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원중 진짜 부끄러웠겠다”, “김원중 조선희 작가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촬영했다니 재미있다”, “김원중 부끄러움 참고 찍었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