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제자 링컨, 박준금에 애교 “‘뻐꾸기 둥지’ 보고 팬 됐어요”

입력 2014-11-12 16:51수정 2014-1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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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님과 함께’ 링컨이 박준금에게 깜찍한 첫 인사를 건넸다.

12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의 ‘남다른 제자들’인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의 ‘1일 부모’를 자처하며 유쾌한 가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상렬과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던 링컨과 알레이나, 대니얼의 관심사는 단연 ‘유부남’이 된 지상렬 선생님의 아내 박준금이었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박준금을 보며 감탄을 쏟아내던 아이들은 박준금에 “지상렬 선생님 좋은 분이랑 결혼하셨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박준금에게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다”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특히 링컨은 “‘뻐꾸기 둥지’를 보며 엄청 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애교 만점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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