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2일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중립’과 8만원으로 하향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 ‘07년 <스페셜포스>의 제작사인 드래곤플라이와의 재계약건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아이템 매매 금지로 웹보드 게임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피파온라인>은 핵심적인 수익모델 창출이 지연되고 있고, 풍부한 차기 라인업은 긍정적이나 베타서비스 이전까지는 성공을 가늠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