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최대 81% 할인 ‘패션페어’ 진행

입력 2014-11-12 16:12

(사진제공=G9)

쇼핑몰 G9은 오는 23일까지 의류, 잡화 등 주요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션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G9은 이번 패션페어를 통해 여성의류, 남성의류, 유니섹스 캐주얼, 언더웨어, 가방·패션잡화, 슈즈, 주얼리·시계, 수입명품 등 다양한 패션 관련 상품을 최대 81%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락피쉬 여성 패딩부츠’는 37% 할인한 5만2900원, ‘소렐 방한부츠’는 33% 할인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폴햄 구스다운 패딩’은 17% 할인한 7만3900원, ‘타미힐피거 리버시블 패딩’은 21% 할인한 14만9000원에 선보인다.

G9은 할인행사 외에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샤넬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마련했다. G9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한번씩 G9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패션페어에 나온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받는 혜택도 있다. 단, 한 아이디당 상품 5개까지 캐시백 신청이 가능하므로 최대 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9 마케팅팀 이혜영 팀장은 “지난 10월 열린 ‘G9 뷰티페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에는 의류, 잡화, 수입 명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가에 쇼핑할 수 있는 패션페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