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혁 CP ‘선암여고 탐정단’, 이승연 김민준 등 출연 논의 중

입력 2014-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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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김민준(사진=뉴시스)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 윤곽이 구체화됐다.

12일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배국남닷컴에 “JTBC 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출연진 최종 라인업은 논의 중”이라며 “첫 대본 리딩은 이날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김민준, 이승연, 황석정, 걸스데이 혜리, 진지희, 이민지, 강민아, 모델 스테파니 리가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스타 예능 PD로 알려진 여운혁 CP가 선보이는 드라마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5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행각을 담아낸다. 사교육, 낙태, 집단따돌림 등 한국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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