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한국, 노후 행복지수 20점...노후생활 만족도 최하위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후에 대한 자신감이 미국, 멕시코, 한국, 대만 등 4개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르덴셜생명이 발간한 ‘행복한 노후-미국, 멕시코, 한국, 대만 4개국 조사’ 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행복한 노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복한 노후 신뢰지수’가 20점(100점 기준)으로 평가됐다. 이는 멕시코(57점), 미국(37점), 대만(33점)에 이어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또한 우리나라 은퇴자들의 노후생활 만족도는 최하위인 F등급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B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멕시코와 대만의 경우 C등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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