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김옥빈 패션, 심플한 캐주얼룩 선보여…그레이 오버사이즈코트 화제

입력 2014-11-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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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배우 김옥빈은 지난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에서 코트, 셔츠, 팬츠 등을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49회에서는 김옥빈(유나 역)과 이희준(창만 역)이 소매치기들을 찾아가 이전 일은 그만두고 좋은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은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블랙 진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캐주얼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메이크업,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수수한 유나의 캐릭터가 잘 표현됐다.

김옥빈이 착용한 코트는 잇미샤(it MICHAA) 제품으로 다양한 이너웨어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넉넉한 오버사이즈로 제작됐다. 칼라의 단추 여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블랙 진이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시크한 놈코어룩도 완성할 수 있다.

'유나의거리' 김옥빈의 캐주얼룩을 본 네티즌들은 "'유나의거리' 김옥빈 패션 코트, 웨어러블한 그레이 코트가 극 중 김옥빈의 역할과 잘 어울린다" "'유나의거리' 김옥빈 패션 코트, 블루 컬러의 니트와 오버사이즈 코트가 잘 어울려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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