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헬스장 패션, 헤드셋부터 운동화까지 깔맞춤..."운동하기 민망, 왜?"

입력 2014-1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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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트위터 "오늘 하루도 운동으로 시작"

(문정희 트위터 캡처)

'택시'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던 배우 문정희의 트위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문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엔 운동하기가 좀 민망하기도 하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희는 헬스장 기구 위에 앉아 인증샷을 찍고 있다. 타이트한 트레이닝 복에 손에는 운동 장갑까지 끼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문정희는 트위터 글에 "그래도 상쾌한 하루를 위하여~~날씨가 쌀쌀합니다. 하지만 구름없는 시원한 하늘이 제 위에 있네요! 좋은 하루요~하루 시작 인증샷은 마음을 담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정희는 전날 tvN '택시'에 출연해 속시원한 토크를 펼쳐 화제가 됐다.

'택시' 문정희 헬스장 패션에 네티즌은 "와 정말 운동 열심히 하시네. '택시'에서 문정희 사연만 보곤 안 믿었는데" "'택시' 문정희, 운동 광적인듯" "'택시' 문정희, 건강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지. 나도 열심히 운동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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