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2월 이기자부대 만기 전역… 첫 행보는 ‘팬미팅’?

입력 2014-11-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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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전역

(신병교육대대의 공식카페)

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 4일 만기 전역한다.

유승호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의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른다.

유승호의 첫 복귀 일정으로는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이 타진되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지난달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유승호가 소속사 측과 팬미팅 개최를 논의 중이다. 제대 후인 12월 중 국내에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일본 팬미팅 역시 진행한다”고 전한 바 있다.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으로는 영화 출연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승호는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로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 신고식을 치렀으며,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남성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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