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기상예보’ 과정 현지연수. 사진제공=기상청
본 과정은 2008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기상청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3년 3년간의 다년도 연수사업으로 전환돼 이번이 2차년도 연수과정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현지연수를 통해 전수효과를 점검하고 연수생이 수립한 실행계획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자문과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기상청은 “이번 현지연수는 국가별 현지 적용을 위한 사례 공유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교육대상국가의 기상기술 역량향상과 위험기상에 대한 피해 경감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