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차 노홍철 없이 예정대로 13일 녹화 진행

입력 2014-11-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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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녹화가 차질없이 진행된다.

11일 MBC에 따르면, 13일 예정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녹화는 무리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날 진행될 ‘무한도전’ 녹화는 원년멤버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진하차한 가운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참석해 5인 체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8일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노홍철은 이날 전 0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부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차량이 불법주차 된 것을 옮기는 과정에서 운전하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며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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