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리포터'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갑자기 잘린 이유 황당..."너무 섹시해서"

입력 2014-11-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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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사진=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인스타그램

▲사진=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인스타그램

세르비아의 섹시 리포터 카타리나 스렉코비치가 갑자기 해고를 당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축구구단 레드스타 베오그라드가 베오그라드TV 소속 담당 리포터인 카타리나 스렉코비치에게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구단이 카타리나 스렉코비치를 자른 이유는 훈련 방해다. 구단은 카타리나 스렉코비치의 섹시한 미모 탓에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구단의 광팬인 카타리나 스렉코비치는 "난 레드스타의 오랜 팬으로 잠시나마 꿈꿔온 직업을 가져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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