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수능시험 대비한 방한용품 출시

입력 2014-11-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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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담요·손난로 등 겨울상품 선봬

(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는 수능시험 당일 한파에 대비해 방한용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담요와 방석은 작은 사이즈로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 간편해 무릎담요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방석은 솜의 내입량을 늘려 겨울에도 따뜻하며 뒷면은 미끄럼방지 원단으로 제작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붙이는 손난로는 한쪽면이 스티커타입으로 제작돼 옷 안에 부착이 가능하다. 7시간 이상 유지되는 보온 기능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소지하고 있는 음료 등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줄 보온 텀블러와 파우치 등도 추운 날씨를 견딜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겨울로 접어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생들 중심으로 방한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능 당일 이동할 때나 점심시간 등에 실질적으로 보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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