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보습제ㆍ난방용품 등 겨울 생필품 최대 반값 할인

입력 2014-11-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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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슈퍼)

롯데슈퍼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겨울용 생필품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보습용품으로는 온더바디 퍼퓸 바디워시(900㎖ㆍ2종), 해피바스 퍼펙트 솝워시ㆍ스크럽 2종을 5980원에, 해피바스 바디미스트(200㎖ㆍ2종)을 6980원에 판매한다. 해피바스 내츄럴 바디로션(450㎖ㆍ2종), 온더바디 바디로션(400㎖ㆍ2종)을 6980원에 판매한다.

소형 난방용품으로는 230㎝×180㎝ 크기의 온돌마루 카페트 매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900W 용량의 좌석용 히터는 2만9900원에, 탁상용 PTC 미니 온풍기를 1만9900원에 판매하고, 각종 문풍지와 외풍 차단제 모음전도 각 점포에서 진행된다.

겨울에 생각나는 따뜻한 먹거리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삼립호빵 단팥, 단팥우유, 단팥야채, 단팥피자 4종과 롯데 알찬 호빵 팥, 단호박 2종 등 총 6종의 호빵을 1개 구매시 15%, 2개 이상 구매하면 25% 할인 판매한다.

따끈한 국물로 먹는 탕용 어묵은 CJ 안심부산어묵과 삼호 국탕용 종합어묵, 대림 국탕용 종합어묵 3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풀무원 가쓰오우동 4인분은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36% 할인된 7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집에서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송탄식 부대지개와 의정부식 부대찌개 2종도 658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슈퍼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배추를 1포기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 전북 고창, 전남 해남 등에서 재배한 2.7㎏ 내외의 크기의 배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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