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빼빼로데이 맞이해 소속사 식구들에게 통 큰 선물

입력 2014-11-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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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액터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가수 윤종신이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에게 통크게 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1일 “가수 윤종신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속 배우들에게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직접 선물 했다”고 전하며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가족액터스 배우 6명은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들과 한한 미소를 짓고 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채아는 “종신오빠 잘 먹을게요. 사랑을 쏘시지”라는 인사를 전했으며 신소율은 “우리회사 대표님 윤종신 오빠가 준 소시지 빼빼로! 역시 낭만이 있으심”이라며 감사한 인사를 했다.

가족액터스와 미스틱89는 3월 합병했다. 새 법인명은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으로 확정됐으며 뮤지션 분야는 미스틱89, 연기자 분야는 가족액터스로 분야별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 센스있네”, “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 감동 받았겠다”, “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 알고보면 세심한 남자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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