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레노버 System x® M5 신제품 발표회 개최

입력 2014-11-11 09: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014년 11월 11일 서울 –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kr)는 오늘, 최상의 보안성, 효율성, 안정성을 모두 구현한 서버 제품인 레노버 System x® M5를 소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노버 System x® M5는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인 제온 E5-2600 v3(코드명 하스웰)을 탑재한 서버로, 현재 서버 제품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인 보안성, 효율성, 신뢰성을 모두 구현한 제품이다.

▲<레노버 System x3650 M5>

지속적으로 안전한 펌웨어를 개발, 구축하는 2가지 보안 프로세스와 엄격한 검증을 준수하는 특별 System x® Trusted Platform Assurance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보안을 더욱 더 강화했다. 또한 효율적이며 개인 정보 법을 준수하는 암호화 기법인 SED (Self Encrypting Drive)데이터 보호 기술과 암호화된 키 관리를 중앙 집중화, 자동화, 간소화 하는 SKLM (Security Key Lifecycle Manager) 기술의 결합으로 서버 보안에 있어서의 애로 사항을 해결 및 간소화 했다.

최대 섭씨 40도까지 견디는 업계 최고 냉각 기능과 96%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통한 혁신적 전력 및 열 설계로 제품의 효율성 또한 극대화 했다. 서버당 VM 수를 약 2배로 증가시키고 20%~70% 더 빠른 워크로드 솔루션을 실현하는 등 단일 시스템에서 더 많은 워크로드를 실행해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최대 131% 향상되었다.

신뢰성 또한 강화되어, 사전 진단 툴인 ‘NextGen 광경로 진단 패널’을 통해 대형 서버 팜에서도 몇 초 안에 문제를 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했다. 또한 엔드 투 엔드 12Gbps RAID로 6Gbps 솔루션 대비 2배에서 8배 향상된 IOPS 성능으로 우수한 데이터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레노버는 서비스 및 지원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 받는 IBM과의 유지 보수 서비스 계약을 통해 향후 5년간 IBM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초에 IBM과 계약을 체결한 고객 역시 계약 기간 내내 변함 없이 유지 보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총괄 박완호 대표는 “System x® M5서버는 그 동안 서버 제품이 가지고 있던 보안성, 효율성, 신뢰성의 해결 과제를 철저히 조사, 고려해서 개발된 제품으로 각 기업 및 기관의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서버”라며, ”이번 M5 서버 신제품을 시작으로 레노버의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 EBG 사업부는 이번 M5 신제품 발표회 이외에 System x® 의 하이엔드 제품인 X6의 데모 트레일러 행사를 11월 13일 부산 조선 호텔과 14일 대구 인터 불고 호텔에서 지방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레노버 소개]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노버는 미화 390억 달러 규모의 개인용 기기 제조 기업이자 글로벌 1위 PC회사이다. 레노버는 최고의 설계를 통해 제작된 PC를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 혁신, 효율적인 글로벌 공급망, 강력한 전략 수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레노버 그룹이 IBM P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레노버는 고품질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레노버의 제품군은 전설적인 비즈니스용 PC인 씽크(Think) 브랜드와, 소비자용 PC인 레노버 브랜드 및 서버, 워크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인터넷 기기 제품군도 포함된다. 포춘 500대 기업 중의 하나인 레노버는 일본의 야마토,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센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랠리에 글로벌 연구소를 두고 있다. 레노버에 관한 상세정보는 http://www.lenovo.com 에서 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