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요염 캣우먼 탄생 비화 "동물농장 보고 연구했다"

입력 2014-11-11 08:4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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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요염 캣우먼 "동물농장 보며 연구했다"

(AOA '사뿐사뿐'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AOA가 신곡 '사뿐사뿐'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캣우먼 댄스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걸그룹 AOA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사뿐사뿐'을 선보인 후 인터뷰에서 "캣우먼을 소화하기 위해 뮤지컬 '캣츠를 보면서 연구했다. SBS '동물농장'을 보면서 어떻게 고양이를 표현할까 생각했다. 고양이의 요염함, 애교스러움을 집중적으로 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멤버들은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올 블랙 의상에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캣우먼 콘셉트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소식에 네티즌은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후끈한 현장이었겠네"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나도 가보고 싶었는데"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이번 캣우먼 댄스 탄생 비화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