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시청률 2.4% 기록…이희준·김옥빈, 소매치기 찾아 일 제안

입력 2014-11-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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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공개됐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김회장(한갑수)은 창만(이희준)에게 소매치기를 상대로 한 사회적 기업의 총괄을 맡아달라고 했다. 창만과 유나(김옥빈)는 소매치기들을 찾아가 도둑질 대신 함께 일을 하자고 했다.

창만이 콜라텍을 나가자 계팔(조희봉)이 콜라텍 지배인이 됐다. 계팔은 승진기념으로 미선(서유정)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한편 장노인(정종준)이 요양원으로 떠나기 전, 한만복(이문식)은 그와 진심을 나누었다. 아울러 노인이 요양원으로 떠나는 가운데 다세대주택에 사는 모든 이들이 나와 눈물로 배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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