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심혜진 부부, 두 아들 공개 '깜짝'...입 벌어지는 외모 '엄마 얼굴 짐작할 수 있을듯'

입력 2014-11-11 01: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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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사진=sbs)

가수 윤상의 두 아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윤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10년간 아내 심혜진, 두 아들과 떨어져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심혜진이 미국에서 찍은 동영상이 공개됐고 영상에서 두 아들은 아빠 윤상을 향해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아들들이 정말 잘생겼다"며 "심혜진 씨를 많이 닮은 듯"이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영상 속 두 아들은 아역 배우를 연상케 하는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윤상 심혜진 아들, 놀랐다. 눈 비비고 다시 봄", "윤상 심혜진 아들, 아들들 배우해도 되겠네", "윤상 심혜진 아들, 나중에 배우 해도 손색 없을 듯", "윤상 심혜진 아들, 윤상은 안 닮은 것 같고 엄마를 많이 닮았군. 와이프 외모가 짐작이 간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