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윤주
(사진=JTBC)
'비정상회담' 모델 장윤주의 등장에 대표들이 일동기립하며 환호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윤주가 제19회 한국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제19회 한국대표를 소개하기 전 "그동안 싱글인 여성분이 참여하지 못하셨다. 여러분이 토론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성분에게만 집중해서 저희가 고려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장윤주가 등장했고 각국 대표들은 일동기립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주는 핑크색 니트와 옆트임이 들어간 롱스커트를 입고 등장,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17년 모델 생활의 위엄을 보였다.
장윤주는 "모델을 한 지는 17년 정도 됐다"며 "새벽에 DJ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간간히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장윤주 오늘 옷부터 머리 화장까지 특히 더 여신이었던듯", "비정상회담 장윤주, 진짜 멋있는 여자", "비정상회담 장윤주, 등장할때 뭔가 포스 굿굿", "비정상회담 장윤주, 얼굴은 모르지만 비율 만큼은 서양인 뺨침", "비정상회담 장윤주,멋지다 이 여자"라며 극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