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인물 샘 레바노가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페루 출신 샘레바노가 호주 다니엘 스눅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MC 성시경은 “샘 해밍턴과 이름이 똑같다. 샘 레바노라고 페루에서 왔다”며 그를 소개했다. 샘 레바노는 “91년생이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4학년이고 자유롭게 공부하는 학생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비정상대표들이 페루와 관련된 것을 묻자 샘 레바노는 "마추픽추는 졸업여행으로 다녀왔고 잉카 문명이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동물인 라마 알파카 비쿠냐를 소개했다. 또한 샘 레바노는 "페루에서 K팝이 인기”라며 “엠블랙이 인기가 많아 공연을 보기 위해 2주 전부터 캠핑을 한다"고 소개했다.
‘비정상회담’ 샘 레바노를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샘 레바노 귀엽다”, “‘비정상회담’ 샘 레바노, 페루에서 엠블랙이 인기가 많구나”, “‘비정상회담’ 샘 레바노, 나이가 꽤 어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