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비정상회담'서 고민하는 내용 보니 '열애설 아닌가봐~'

입력 2014-11-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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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비정상회담

(사진=JTBC )

모델 장윤주가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문제를 언급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모델 장윤주는 ‘연애가 점점 귀찮아 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가지고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윤주는 G11의 작업기술을 직접 체험한다. 중국 대표 장위안이 장윤주에게 “지금 몇 시냐”고 묻자 장윤주는 “4시 반이다”라고 대답했고 이어 장위안이 어떤 말을 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외국인 패널들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작업 기술을 비롯해 연애세포를 깨우기 위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꺼내며 뜨거운 토론을 주고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윤주의 이번 방송 출연은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보도가 장윤주와의 열애설로 번지고 난 후의 방송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앞서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문제가 불거진 방송인 노홍철과 사건 당일 장윤주와 함께 있었다는 추측이 일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지난 8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네티즌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비정상회담 나오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어쩌나",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어떻게 하나...무한도전 타격 너무 크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둘이 사귀는 건 아닐 것 같은데", "장윤주 비정상회담에서 연애문제 고민. 이번 상황이랑 이렇게 겹치네. 노홍철이랑 열애설 아닌 거 맞나보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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